금주법 시대 미국의 대표적인 갱단 보스 알 카포네는 밀주 제조와 살인 등 온갖 범죄를 저지르면서도 막대한 자금으로 경찰과 정치인들을 매수하며 암흑가에 군림하고 있었다. 미연방경찰 FBI는 알 카포네를 잡기 위해 엘리엇 네스를 책임자로 임명하고 부패하지 않은 경찰들로 팀을 구성한다. 노년의 순찰관 짐 말론과 경찰 학교 졸업생 조지 스톤, 회계사 오스카 왈라스 등이 엘리엇의 팀에 합류한다. 카포네를 비롯한 갱 조직을 타파하려는 특수수사반을 조직한 네스 반장은, 강직한 성품의 경관들과 함께 갱들을 상대로 전쟁을 벌인다. 수사관들은 우선 불법 밀주 공장을 급습하지만 갱들이 미리 눈치채는 바람에 일단 물러서는데...
런타임: 119 분
출시 날짜 1987-06-03
예산: $25,000,000.00
수익: $76,270,454.00
태그 행: 절대적인 권력으로 시카고를 지배하던 알 카포네. 누구도 그를 건드릴 수는 없었다. 그들이 오기 전까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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헐리우드 영화 ‘언터쳐블(The Untouchables)’ (1987) 이야기의 자체가 실존했던 인물들의 이야기이자, 권선징악의 내용이고, 무협영화의 구성과 비슷하기 때문에 30년 전 영화임에도 여전히 즐겨볼 수 있는 Brian De Palma 감독의 명작. Ennio Morricone의 음악도 일품이다. 영화 제목이기도 한 ‘The Untouchables’는 Kevin Costner가 연기한 Eliot Ness라는 실존 인물의 수사팀을 지칭하는 말이지만, 당시 시카고가 얼마나 부패한 도시였는지 명확하게 짚어주는 단어이기도 하다. 결국 현재까지도 미국 사회의 ‘경찰’과 연방 법 집행관들에게 중요한 모범이 되는 가치이지만 현실은 Eliot Ness도 결국 인사청탁과 관련한 부패가 있었다. 뭐 그래도 지향해야 할 좋은 가치임에는 틀림없다. Sean Connery와 Kevin Costner라는 두 명배우를 나란히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영화이며, 풋풋한 시절의 Andy Garcia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. Robert De Niro는 Al Capone 역할을 멋지게 소화해 냈는데 야구 방망이 든 광기 어린 눈빛은 참 대단하다. 게다가 다들 입고 나오는 정장이 모두 Giorgio Armani다. 역시 수트핏은 예술. 별 4개 (5개 만점)